저는 먼저 드럼을 그 후에 현재 통돌이를 쓰고 있습니다. 둘다 각기 일장일단이 있어서 그런데로 만족하면서 썼고 쓰고 있습니다. 드럼은 역시나 톰님 말씀처럼 옷감이 덜 상하는 측면에서 괜찮고 통돌이는 짧은 시간안에 많은 양의 빨래도 소화해내는 측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예전 드럼세탁기는 워낙 구형 모델이라 건조기능이 있으나 마나 였죠. ㅎㅎㅎ 요즘은 제품 잘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살아서 통돌이 소형 쓰고 있는데 저는 먼지가 묻어 나오는 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