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선수는 이번 로드 FC에 데뷔 한답니다. 한마디로 프로 데뷔 한 선수죠. 자신의 강점인 긴다리를 이용해 주짓수 훈련을 막강하게 한 티가 납니다. 프레데릭 이었으니 망정이지 왠만한 선수들은 2라운드 초 암바에 다 걸렸을 텐데요. 프레데릭도 살 빼고 근육량을 늘리긴 했지만, 타격이 너무 약했어요. 자기 거리를 가지고 가지 못하더라구요. 어제부로 시즌 1이 끝났는데.....ㅎㅎ8월에 시즌 2 합니다.ㅎㅎ ......전 며칠동안 가슴 통증 때문에 기본적인 웨이트 빼고는 훈련을 못했네요.ㅠ.ㅠ
삶과 삶이 부딪치다는 카피는 와닿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