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많죠.
일단 감자스프...집에선 별로 안해먹었지만 이번에 5천원짜리 한박스산 감자로 스프....여기에 치즈라도 뿌리면 맛있습니다.
감자전...흠...무한 흡입가능하지만 참는 중
감자조림시리즈...늘 하는 간장소스, 고춧가루간장소스에 더해서 주말엔 우유와 버터로 약간 서양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괜챦더군요
그리고 야끼소바용 소스에 양파채썰어 넣고 했더니..흠 .ㅠ.ㅠ 역시 무한흡입가능..
이번 주 내내 감자요리만 먹어도 될 듯.
감자채전도 하고 싶은데..일단은 만들어 둔 감자 6종과 두부전을 먹어야 하니까 참아야겠죠.
전 정말 살림하면 잘 할 것 같아요. 저렴한 재료로 많이 만드는 걸로 봐선..
아 진짜 경비아저씨에게라도 감자조림 좀 갖다드려야하나..
냉장고가 비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는...샤방샤방ㅋㅋ입니다.
ps 파프리카...얘는 왤케 맛있는거죠..쩝..
음식 못하는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