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러분들이 잘못 아시는 몇가지들을 제가 지적을 좀 하고 싶읍니다....^^;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입장료 문제 입니다...
입장료에 민감하신것 같은데......우선 입장료는 국립공원 입장료가 맞읍니다.........
위에 어느분이 알아 보셧다고 하는 다른분의 말씀을 하셧는데.....
역시 저도 다른분이 알아 보신것을 토대로 알고 있읍니다...
그분 성함은 장덕기 님이라고 하신분이고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가셔서 찾아 보시면 그분의 무주 사랑에 대한 글과 따가운 무주 질책에 관한 여러 글들을 보실수 있읍니다...
그분이 직접 여러군데 전화 하셔서 알아낸것이 맡구요...
입장료 징수 방법은 개개인을 전부 통계로 잡아서 전년도 입장객수를 어림잡아서 그 돈을 무주리조트 측에서 내는 겁니다.....이부분에서 공무원들이 직접나와서 받는다면 일이 더 커지기 때문에...
리조트 측에서 이부분을 담당하게 된것이고 그에관련된 부분을 리조트에서 책임을 지게 된 것입니다...
2번째로 위에 분들이 많이들 이야기하시는 입장료 내는 부분에서 그냥 달리신다고 하셧는데..
다른건 몰라도 그 부분은 자제를 해주세요.....
그게 얼마나 위험하신지 알고나 계시면서 그렇게 하시는 건지요....(약간 화가....ㅡ,.ㅡ)
그렇게 달리다가 알바생들 다친 아이들이 몇명이나 된답니다...
제 사촌동생 역시 입국장에서 알바 하다가 차에도 부딫쳐 보기도 하고 크게 다칠뻔한 경험도 있읍니다...
차라리 입장료 내기 싫으시면 **웃는 얼굴로 먹을려고 가져온 과일이나 몇개 건내 주면서 입장료하고 바꾸 자고 하세요....알바생들도 솔찍히 입장료 받는거 별로 않좋아 합니다....
입장료 잘 받는다고 해서 알바비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번 손님들하고 싸우고 차에 치고... 눈치 보면서 일하는 것도 참 불쌍 하답니다....
리조트의 입구이니 얼굴이니 뭐니 해도 하루에 몇 천명씩 받다보면 일이 무척이나 힘들다는것을 여러분들 도 알아 주시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스키장에 오시는 분들은 그냥 스키나 보드만 잘 타고 좋은 추억 남기고 돌아 가시면 되겠지만 다친 알바생들은 절대 좋은 추억이 남질 않는 답니다...
김시영씨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제가 부득이하게 서울에서 광주로 왔는데..차를 끌고 가자니 너무 멀어서..
광주 무등경기장 앞에서 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그거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시즌권을 끊는건지,,,그냥 당일왕복요금을 내는건지..
시간은 어떻게 있는지도 궁금하구요..미치겠습니다..시즌권을 끊어야 할지..말아야할지..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우선 결정 하실일은 1시즌동안 무주를 몇번이나 가실 계획이신지 정하시는겁니다..^^;
보통 제가 알기로는 버스 시즌권이 15~20만원 정도 하는걸 알고 있읍니다....
광주 무주간 정기여행사 버스요금이 올해는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왕복 2만5천원선에서 + - 알파가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편도는 1만5천원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럼 적어도 7~8정도 스키장을 이용할 계획이시라면 그것도 버스로만 이용할 계획이시라면 버스 시즌권을
이용하시는게 좋읍니다...
그러나 7~8번 이하로 이용하시거나 친구들고 같이 움직이는 회수가 많아서 차를 이용하신다면 시즌권 보다는 그냥 이용하시는 편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 무주 홈페이지가서 교통정보에 정기여행사를 확인해보니 광주에 있는 여행사들과 아직 협의가 덜 끝난듯 정기 여행사들의 버스 노선이 아직 않나왔더군요.....
작년 기준으로 하자면 광주에서 운행 하는 정기 여행사는 명륜레저와 광남여행사 뉴 남광여행사가 있었읍니다. 올해는 또 어떻게 될찌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여행사들이 또 계약을 하지 않을까 싶읍니다...
버스 이용은 간단합니다....이용 하실 날짜전날 까지 위 여행사에 전화를 하여 예약 하시면 되구요....
구지 예약을 않하셔도 탑승 위치에 가셔서 버스 기달렸다가 타시면 됩니다...
그러나 예약은 하시는 편이 좋읍니다...아침에 여행사직원이 탑승하시는 위치에 와서 않계시면 확인 전화를 한번 해주기 때문입니다...
버스 요금은 버스 탑승후 고속도로 진입후 쯤에 요금을 받읍니다...왕복을 하실건지 편도로 하실건지 물어보고 요금을 받게 됩니다...시즌권이 있다면 시즌권 보여 주면 되겠지요...
또 리프트권 역시 여행사를 통해서 미리 끈을수 있읍니다...줄서서 리프트권 끈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받을수 있읍니다...가격도 좀더 저렴 할껍니다...장비빌리는것 역시 여행사로 해결을 하실수가 있으나 장비는 구지 추천해 드리지는 못할것 같읍니다....장비 빌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장비가 없으시다면 비려야 겠지만요...
그리고 시간은 무등경기장 정도면 아마 6시 10분에서 20분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정확하지 않으니 정기 여행사에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평일과 주말 시간이 또 틀립니다...)
그리고 혹시 무등 경기장에서 버스를 놓치신것 같으면 택시 타고 재빨리 문화예술회관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여행사 직원에게 전화 까지 하시면 금상 첨화겠지요..왜냐면 문화 예술회관 앞에서 사람수를 봐서 버스를 1대를 움직을 것인지 2대를 움직일 것인지 결정도 하고 온다는 사람들이 좀 늦으면 기달리기 때문에....한 15분정도 여유가 생깁니다...항상 그랬거든요....
그리고 혹시 1박을 하고 가신다면 왕복으로 끈으셔도 상관은 없읍니다....여행사 직원한테 왕복이라고 말라고 단 가는것은 다음날이라고만 미리 말씀해 주면 됩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것은 노선별 정기 여행사 이름과 시간과 금액은 꼭 확인 하시고...
위에 버스 시즌권을 보니깐 광주-무주간 시즌권이 아니 더군요..... 무주-서울간 이더군요...
대원-경기 고속의.....그러니 자세히 확인 해 보시구요....
무주 홈페이지 가셔서 노선별 여행사명과 시간은 꼭 확인 하시고....이 여행사들도 시즌권이 있는것로 알고 있읍니다...나중에 정기 여행사 정해 지면 확인 해 보세요....^^;
혹시 또 궁금 하신것 있으신지요...^^; (도움이 되셧을지 잘 모르겠읍니다...)
생각나는 데로 적어서 빠진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12월 중반내지 후반부터 2월 말까지 밖에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내년 3월1일이 월요일이라 아마 3월1일까지 운행 할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버스 운행을 하지 않으니 계획을 잘 세우시고...
시작하는 날짜 역시 사람들이 많아지는 중반이후부터 운행을 할것입니다....
이부분도 꼭 확인 하세요...^^;
또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광주서 동광주로 빠져서 88고속도로를 타고 가사다가 함양IC부근에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나오면 대전 방향으로 빠지시면 됩니다.. 대전 쪽으로 가시다가 덕유산 톨게이트로 빠져 나오셔서 리조트 표지판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차가지고 가시면 2시간 정도면 가실꺼라고 생각 됩니다만.
거의 마지막 부근에 나오는 좀 높은 언덕길이 눈오거나 결빙이 될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스노우 체인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시구요....
무주는 해발 약 900고지..(아마 맞을 껍니다..) 이기 때문에 구천동이나 무주읍 쪽에 비가 오면 거의 리조느 내는 눈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인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세요....
가장 가까운 곳은 리조트 들어오는 삼거리에서 거창 쪽으로 가면은 휘발유나 경유를 넣을수 있는 주유소가 나옵니다 약 15분 정도....
그러나 LPG 충전소는 무주읍 쪽으로 가야 합니다...약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이왕이면 이리 채워 오시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그리고 혹시 밧데리 방전등을 당하여 도움을 필요하시면....
직원이나 알바한테 말하면 조치를 취해 주나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길게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보았읍니다...
(방전이 될정도면 다른 차량들 역시 방전 된 차량이 많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들이 무주에 상주하여 조취를 취하는 것도 보았읍니다...
그러니 가시기 전에 들어 놓으신 보험 회사가 무주리조트에 상주 해 있는지 확인 한번 해 보시구요...
무주읍에 상주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리조트 내에 아님 리조트 가까운 곳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화 번호(무주 직통 전화번호)도 알아 놓으시면 훨씬 편하시겠지요...^^;
작년에는 4개 보험회사가 들어 왔읍니다만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