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겨울시즌에 처음으로 보드를 시작한
제가
미쳐서 5번을 허접하게 출격을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5번 출격에 부상 만 3번 당헸습니다..... 꺼이꺼이
첫번째 부상
장소 : 양지
사유 : 자체 부상
진단 : 그 무서운 "통풍" (인터넷에서 검색창에 치심 자세한 증상 보여줌)
후유증 : 2주동안 꼼짝마라......(지금까지 식이요법 병행 중)
두번째
장소 : 양지
사유 : 충돌
진단 : 정강이 ( 흔히 쪼인트 부분) 에 4바늘 바느질
후유증 : 1주동안 샤워를 하지 못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왕따........
세번째
장소 : 양지
사유 : 자체 부상(역엣쥐)
진단 : 오른팔 손목부분 뼈에 실금
후유증 : 기브스 관계로 왼손잡이로 생활함
이렇게 당하고 나니 가정에서는 미쳤다...
다신하지 마라지만
이렇게 다시 출격을 꿈꾸며 링핟가 올림니다....
모든 헝글님 & 보드타시느 분 안전 보딩 즐보딩 하시기를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