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중앙선에다가 10m짜리 절제빔을 박아 넣을 수도 없고... (모든 도로를 그렇게 할 경우 수천조원의 혈세낭비..)
결국 방법은 운전자 수준을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는...
현행 면허는 개나소나 다 따는 수준 아닌가요..
일차적으로 정신감정과 심리검사등을 면밀히 하도록 해야겠고, 정신병력,성향, 전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등에 따라 발급 거절될 수 있도록.. 1년간의 운전면허교육을 통해 예비 면허를 딸 수 있도록 하고 예비 면허로 1년간 무사고, 무위반시에 정식 면허가 나오도록... (경미한 사고 1번이라도 내거나, 1회위반시 예비면허 취소에 1년간 재교육, 물론 교육비는 추가됨)
그리고 운전면허교육은 어려서부터 시켜야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려서부터 신호준수, 정속주행, 기타등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매학기마다 필수과목으로(점수말고 합불여부만 가리도록..)
그리고 검사,교육, 그리고 발급 비용은 운전면허를 따려는 사람이 부담토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심층적인 검사와 제대로된 교육으로 인해 면허따는 비용은 많은 부담이 되겠죠. 즉, 개나 소나 딸 수 없도록....물론 하등민들에 한해 국가의 부분적 지원도 검토할 수 있도록... 다만 재발급일 경우(면허취소나 벌점등으로..) 2배의 비용발생이 되도록..
강원도 가면 저런 왕복 2차선이 많죠. 저도 가끔씩은 공사차량, 농기계나 저속차량을 추월했었는데... 사고나는거 보니 아찔합니다. 반드시 시야가 확보되는 직선도로에서 추월해야죠... 코너에 교량에다 추월속도도 그렇고 저정도로 가까이 붙었으면 속도 줄여서 다시 돌아와야지... 여튼 음주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