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만 되신다면 오사카 일정은 

혼자 가는 경우 비행기, 숙박 계산 시 20만원 후반 금액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2명이면 50만원대구요..

저가 항공이 많이 늘어나고 얼리버드 항공권만 잘 찾으신다면... 

전 후쿠오카 매월 1회씩 가야 되는데 2박 3일 일정 비행기, 숙박 포함해서 23만에 가기도 합니다.

백만원이 1인가격 에어텔가격인가요? 어느 황금날짜로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비싼거같은데요..

제가 작년 6월경에 오사카 1박2일이긴 했지만, 대한항공탔고 괜찮은 호텔로 합해서 50만원쯤이라고 기억하는데요.

도톤보리에서 지하철 한정거장인가 두정거장인가 떨어진 호텔로요.

방사능때문에 일본 저렴하다고 하는데다가 지금은 엔저까지 있는데 백만원이면..쫌.. 쎈거 아닌가요.

급하게 하신다니 어쩔수 없지만..

아니면 웹투어, 온라인투어 이런 인터넷사이트에서 직접하시면 하나투어보단 저렴하실거같아요.   

제 글은 1인이 아니라 2인을 말하는겁니다

전 여름휴가때 5박6일 일정으로 100만원 썼어요..

이중 반은 교통비(비행기+기차+지하철 등)이고 나머진 숙식비..

뭐 다 사람 나름이죠 ㅎㅎ

전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영어써가면서 대충 걸어다니면서 지냈어요 ~

몇달전에 오사카 2박3일 갔다왔는데 60으로 두명 다녀왔는데요.... 대박 항공권 15에 끊어서...

엔저도 있고 한데....

100이면 좀 비싸게 가시는 것 같네욤. = =;;;

1인당 약 50만원씩이란거죠? 그럼 뭐 급하게 가는거치고 크게 나쁜건 아닌데...

근데 50만에 숙박/항공권 다 포함인건가요? 그럼 괜찮은거에요.

항공권 제외 50만이면 좀.. 다시 생각을 해보시길 추천.

2인 비용이면 적당한 거에요...

어차피 숙박비에서 차이가 나는거니

비싸면 그만큼 좋은 호텔이겠죠..ㅎ

말씀을 하시지...ㅋㅋ

두분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1월이면 단풍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