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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로 어언~~~~ 11년.....(물론 중간중간에 좀 만나는 봤지만;;;)
일단 좋죠....
근데 그게....
여친이 있으면 생기는 장점중에 많은 부분들이 반감됩니다
즉 환상이었고 착각이었죠....
그나마 제가 사귀는 여친은 쿨하고(?) 개념있고(?) 깨여있어서(?) 편한(?)편입니다...
그래도 쏠로였을때 생각했던것과는 상당히 틀리네요...
예전쏠로였을때의 장점들을 꽤많이 포기해야만 합니다...
계속 이대로 가면 시즌전에 깨질듯;;;
여친님이 스타일 충만하셔서 좋습니다만
저도 스타일에 신경써야 하는 괴로움이....;;;
여친님이 보드를 안타서....
보더스타일이 뭔지 몰라요... 힙합스타일인줄 안다는;;;;
볼X이나 빌라X같은 보드브렌드에서 나오는 스트릿을 입고 나가면....
꽤 마음에 안드시는듯;;;;
특히 바지를 좀 내려입는거에 많은 불만이 있으신듯....
할수없이 옥휑에서 바지는 대충 사입을까 합니다;;;;
티는 그냥 있는거 입고;;;;
여친님이 선호하시는 스타일은
상의는 폴롱에
하의는 켈빈클래X이라네요...
뭐 맞춰줄수는 있겠지만.... 참....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ㅎㅎ
자가용없는 죄로
데이트비용도 제가 꽤많이 부담합니다;;;;
사귀는 여자말고 그냥 아는 여자 만날때는 500원단위로 더치페이하던 저였는데;;;;
이건 뭐;;;;;;;;;
다른분들은 모르겠고
오랫동안 여친이 없으셨던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랫동안 여친없이 살아왔으므로 나름 여친없이 행복하게 즐기는 법에 익숙해 있어서
오히려 여친이 부담스럽네요......
에휴;;;;;;;;;
7년째 솔로입니다...
그런겁니다...
보드타는 쿨한 여자 만날겁니다..
만날겁니다..
만나겠죠..
만날수 있겠죠
언젠간 ..그..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