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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작년에 솔로된 이후...나이가 차서인지(31남)

 

뜻하지 않게 소개팅이 잡히네요....

 

저번에 글 몇번 올린것 같은데... 왜 여자는 문자를 받으려고만 하느냐는... ㅋㅋ

 

오늘은 아무런 기대 없이 갑니다...

 

왜냐하면 저 172 상루저... 여자분 173...-_-

 

친구한테 내키좀 알려주고 할 생각 있냐고 물어봐달라했는데...

 

친구 왈: 그런 외모를 보는 사람이면 상대하지 말고 오라고...-_-

 

저 소심해서... 그런거 잘 못하는데...

 

여자분들...키 많이 보시죠?? 전 어찌해야할까요??

엮인글 :

세르난데

2011.05.23 13:25:08
*.33.181.244

안가시면 저에게........ 바톤터치를..

순규하앍~♡

2011.05.23 13:33:34
*.180.112.194

만남 자체가 곧 목적이 되는 만남.

그리고 처음 단 몇분간의 단편적인 정보로 그 만남을 지속할것인가 끝낼것인가를

결정하는 변태적 행위.

그 변태적인 공간에서 한 인격체를 앞에 두고

이쁘면 어떻게 해서 잘보여볼까 고민하고, 못생겼으면 이내 실망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기가 싫다 - 라고 말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결론은 안가시면 저에게........ 바톤터치를..(2)

하늘과바다사이

2011.05.23 14:02:23
*.248.117.229

기본정보 정도는 원래 알려주지 않나요?^^

일단 소개팅경우 남자분이 금적전으로 희생이 따르는법이죠^^

결론은 안되시면 될때까지 헝그리멤버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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