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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시즌 취미를 선택하려 합니다.
아 새롭지 않은 것도 있네요. 뭐 각설하고
1. 자전거(로드 전용)
: 자전거만 사면 됩니다. 나머지 악세사리는 다 있습니다.(인라인이랑 거의 다 겹치네요;)
tcr advenced 2 중고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신품 200+ 최대 100+ 지출 예상
2. 롱보드
: 크루징목적으로 안전하게 탈 예정입니다.
핀테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상 30~40만 동일금액 지출 예상
3. 전자드럼
: 드럼은 그냥저냥 오래 쳤는데 합주실이 홍대에 있어 주중에 집에서 쳐보려 합니다만 소음문제가 살짝 걸리네요.
야마하 DTX 532k 신품 200정도
4. 웅플로컬
: 웅플은 한번도 다녀보지 않았지만 4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네요.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라이딩 위주)
근데 회사에서 시즌권 50%지원 해준다는 말에 혹한 상태(사실 회사에선 여기가 헬스클럽 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지원해주는..)
아... 3일째 고민입니다.
일단 총알이 준비된 상태라면(없지만) 무엇이 주중 저녁에 하기 좋을까요? 전부 독고다이로 할 생각입니다.
로드용 자전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