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 야비군훈련을 받으러갔습니다
... 시작도 하기전부터 땀이 삐질삐질 나려하더니
쩔어버렸네요 흐규ㅠ
야비군을 마치는시간에 개인적인 중요한발표 일정이있어서 확인을 했지요..
이상하게 이번학기 기분이 좋지않고 이번꺼도 말아먹었구나 하고 열어봤는데
역시나 꽝이네요ㅠ 에휴 그러게 한번에끝냈어야했는데...
집에오면서 야비군용돈 9천원모아모아 고기한점에 맥주두잔마셨더니 알딸딸......
제 기분을 풀어주는건 야구뿐이네요ㅋㅋ
오늘 두산한화경기는 두팀팬이아닌입장에서 보기에 완전 대박쇼..
여튼 별로 좋지않은 하루였다는 내용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