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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럴수가??
비명을 지르고 말았죠.....ㅜ.ㅜ
어젠 친한 언니의 전화를 받고 집근처로 마실을 나갔습니다..
올만에 만나는거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도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죠..
그런대 생리적인 현상이~~~ 끄응~~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불상사가..일어날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뒷주머니 있던 핸펀이.... 변기통으로 바로 다이빙~~~~
현기증이 나더라구요..이를어째?? 바로 건질수도 없고....ㅜ.ㅜ
제가 아끼는 핸펀은 그렇게 질식사 하고 말았습니다..
아앙~~~~ 이 핸펀도 산지 얼마 안된건데..~~ 넘 슬퍼요~~!!!!
다들 뒷주머니 핸펀 잘 보살펴 주세요..!!
질식사가 아니라 응가독 올라서 ㅠ_ㅠ..
응독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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