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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대리 개츠비 입니다.
일년에 두번씩 거래처인 청주 LS 산전에서 분기별 성과 발표 회의 및 교육등을 받습니다.
원래 협력업체 대표자가 가야 하는데, 제작년 부터 아버지 대신 제가 참석 했습니다.
어제 그래서 청주에 내려갔는데, 어제 교육 담당은 한국 산업 교육센터의
정광렬 박사님이라는 분이 맡아주셨는데, 이분이 도요타 자동차의 전 부사장인 오노 다이치 분에게
경영 컨설턴팅 수업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경영 모토가, 혁신 적인 마인드, 인재의 육성, 그리고 철저한 원가 절감 이더군요.
...........경영인으로써 확실히 수긍은 가지만,
근로자 로서는 섬뜩한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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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강연이었지만, 제작년 렉서스 사건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을 안해 씁쓸했습니다.
아버지 사업 잘~~ 물려받으세요..^^;; 부럽부럽...
그길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