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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입니다..
오늘 날씨는 스산하지만 오늘도 발기차게 출근하여..
지하철에서 열심히 스맛폰과 뜨거운 터치질을 하면서 출근을 했죠.
일찍 출근하는 편인지라.
왠만하면 재수좋게 앉아서 출근하곤 합니다.
열심히 뜨거운 터치질을 하는데..
제 앞에 무언가 다가선 느낌..
정장 치마를 입고 희얀하게 오묘한 짙은 녹색 스타킹을 싢고 하이힐을 신은 여자분이
제 앞에 서계시더군요.
별신경을 한쓰고 애절한 터치로 스맛폰의 CPU를 달구고 있는데 신경이 쓰입니다.
엇..
보통 11자로 서있는데..
이분..
슬슬 18 -6 덕스탠스로 바뀌더니
점점 BBP자세를 취하시더군요.
정장입고 BBP 자세를 보니..
호오..
왠지 묻고 싶더군요..
보더시냐고.?
문득 아직도 보관왁싱 않한 데크들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보드장비나 정비해야겠습니다.
한줄요약 : 수술의 손은 짧고 두껍지만 스맛폰 터치는 감미롭다.~!!
감사요;; 포풍왁싱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