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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시간이 남아도는 스크래칩니다. 에..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에 노트북 하드에 잠자고 있던 동영상을 편집해서 칼럼도 올렸고, 또 한달 반동안 쌓아 두었던 사진도 모두 블로깅을 했습니다. 훗...
각설하고!!!
지난 주말에 고령 대가야 축제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 왔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버섯종균을 담은 병을 파는 곳이 있어 기념품(?)으로 3병을 사 왔지요. 그 중 한 병에서 버섯이 자라 납니다. ㅎㅎ
애들보다 제가 더 신나는군요. (ㅂ_ㅂ) 검색해보니 웹상에서도 버섯 종균이 들어간 병을 파는 군요. 키워보세요. 습기 많은 곳에 놔두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
어디서 종균이 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