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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하면 업무시작전까지약 2~30여분의 시간이 남습니다.
모범직딩답게 이 시간에는 업무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는 훼이크고, 아이팟터치를 이용해서 팟캐스트의 뉴스 몇가지를 봅니다.
그런데, 이게 여간 불편해요. (혹, 데스크탑을 PC를 이용해서 보는게 낫지 않냐...라고 하시겠지만, 팟캐스트는 아이팟으로 보는게 더 편해서...)
그래서,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진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빈 담배갑을 이용한 아이팟시청용 거치대. 충전할 때도 좋아요.ㅎㅎㅎ
사용해보니까 편하더라구요.
필요하실 분들 만들어보세요...^^
날씨가 봄이 되었는데도 꽤 쌀쌀합니다.
더구나 이번 주 일요일도 비소식이 있군요.
지난주도 비가 다행히 저녁때 와서 낮에 자전거를 타는데 무리는 없었지만, 햇볕이 안나네요.
평일엔 대부분 맑다가 일요일만 되면 흐린 건 왜일까요...
암튼...이 X같은 날씨따위 무시하고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분 업되라고 자주 듣는 노래들입니다.ㅎㅎㅎ
첫번째는 힐러리 더프.
정말 예쁘고 노래도 잘하죠.
이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블랙아이드피스 입니다.
퍼기의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죠. 섹시하기도 하고...
남편이 조쉬 더 하멜 (트랜스포머에서 잘생긴 그 군인...)
오...스테이시 오리코는 라이브 영상이 있네요.
이 처자도 정말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죠.
한때 stuck...에 꽂혀서 엄청 들었었는데...ㅜㅜ
다음은 사만다 제이드 입니다.
영화 OST앨범에 있는 노래죠.^^
사실 오늘 포스트할 노래는 여기까지였습니다만.......
스테이시 오리코의 얼굴을 보고나니, Stuck을 안들을 수가 없죠.
이건 뭐...비틀즈 얘기할 때 Yesterday를 빼놓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