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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시간이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여의도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죠!
사람이 조금 있다라구요! 농구대 있는곳에서 음악소리가 나오고 천막같은게 보여서 어슬렁 걸어 갔더니
케비씨에서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인가 암튼 행사를 하더라구요! 이번주 일요일까지라는데...
토요일에 벙개 치셨는데 과연 운동을 할수 있을지.....
그냥 행사장에 가서 제기차고 투호놀이 하고 단체 줄넘기 하세요!
뭐 토요일에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인끼리 많이 놀러들 왔더라구요!
간혹 여자 두분이서 커플자전거 타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예전에 그런 미니스커트는 이제는 좀처럼 볼수가 없더군요!
반바지도 아닌 아주아주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데......눈이 호강은 했지만 여친 있으면 입으라고 하기는 싫다는...
아직 벚꽃이 많이 안폈네요! 날은 무척 좋았지만...
벚꽃은 아직 만개 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