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요...-_-;;
장거리 운전만 해도 밤에 자다가 쥐가 나요 ㅠㅠ
금요일 저녁 워크샵이 있어서 가평을 갔다가,
토요일 온양의 결혼식 때문에 새벽에 가평에서 출발했는데...
새벽에 와서 자다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음(*__)
순간 옆에 칼이 있었으면 푹 찔러서 피를 뺐을지도..-_-;;
20대때는 7-8시간씩 축구도 하고,
27시간 안쉬고 당구도 쳐보고,
전후반 100점씩 넣기 농구도 하고 그랬었는데...-_-;;
이젠 이거 뭐...살아 숨 쉬는건지...아메바인지..ㅠㅠ
헝글 축구 모임 인제 없나요? 가끔 공 좀 차요...민폐 좍살나게 끼쳐드릴께요 ㅋ
아놔~날씨 무쟈게 좋네요~
아직도 쥐났던 다리가 움찔움찔;;;
근데 그모임은.....
1회로 끝날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