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봉추봉 입니다.

응?????

우선 말끔한 진행을 자랑하신 요이땅님&최대리님. 문제없이 운영하신 킁님 & 에로펜더님& 방군님 등 그외 많은 스텝분들..

덕분에 잼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쵝오였슴니당-_-b

헝글에서 유명하신 분들을 뵈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랬어요;;ㅋㅋㅋ

서로 " 아!! 그분!!!!! " 그러면서 말이죠;;ㅋㅋ

친구, 형, 누나, 동생등등 많은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사운드가 워낙 좋아서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담 벙개땐 더 잼있게 만날 수 있을 꺼 같아요~

공연도 넘흐 좋았습니다~ 앞자리에서 해드뱅 하고 소리지르고;;ㅋㅋ

긍데, 슈퍼8비트 세컨기타분한테 공연 중간에 선물받은 비니를 드렸는데 필요없다고 반품당해....ㅅ..... ㅠㅠ...

그래두 밴드음악을 좋아라하고 이뻐라 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디제잉도 좋아서 흔들흔들~

이벤트 운은 없었지만 보는것도 재밌었어요~ㅋㅋㅋ 컵흘댄스가 압권임-_-;;;

그리고 선물에만 너무 집착하시던 분들이 계시던데;; 쪼금 씁쓸하긴 했어요;; (저도 뭐.. 쪼금은..-_-;;)

클럽파티 끝나고 2차, 3차, 4차까지 가고.. 아침 7시30분 쯤에 끝났네요-_-;;

2차 일호프집 : 게츠비님의 팔뚝만 기억남. (응?????)

3차     호프집 : 택시기사와 취객의 싸움구경이 제일 기억남-_-;;; (취객시끼.. 경찰오니까 도망쳤음ㅋ)

4차 뼈다구집 : 밥먹는동안 울면서 제 등을 등받이로 착각하신 여자분 기억남;;;;;  

집에오니 9시 40분이네요-_-;;;

암튼,, 다음 벙개, 정모를 기약하겠습니다!!ㅋㅋ

p.s: 짤방은 선물 인증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