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갈라고 했는데, 그날은 약속 다 비워놨는데
포풍 과제가 나오고 또 과제가 너무 재밌어서 손에 놓기 싫어서 조금만 더 해야지 하고 빠져있다가 못갔어요 ㅠ_ㅠ
열심히 하다가 눈도 침침하고 피곤해서 고개들고 시간 보니 10시... 그 몰골로 갈 순 없으니 준비하고 가면
너무 늦겠다 싶어서 포기했어요 ㅠ
오늘 올라오는 후기들 보니 완전 재밌었겠네요 흐엉.............. 시간을 돌리고 싶다 @_@
봄아 오랜만이야 파티 이런건 없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