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인턴기자] 인기 코미디언 유세윤(31)을 꼭 닮은 세계 곳곳의 인물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이슈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건 유세윤의 닮은꼴 사진들을 한데 모은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유세윤 중국 진출설' 루머와 관련, 한 대학 교재 표지 모델로 등장한 남성이 유세윤과 닮은 외모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제작진의 확인 결과, 현지 파업 현장에서 포착된 중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만 가수, BB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나라에서 발견된 '유세윤 도플갱어' 사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유세윤은 "내가 이 사진을 찍었나 싶기도 한데 아니다. 특히 BBC 라디오 DJ의 웃는 모습이 나와 똑같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 마지막 외국인과 사귀는 유세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이형 완전 좋아-_-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