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세이브존에서 의류 세일을 합니다.
최대 90프로. 2천원 최저가 옷들도 있더라구요.
열댓 벌을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을 해도 4만 얼마.
매번 이렇게 옷을(그래봐야 애들 옷이 대부분) 사니까
정상 가격의 옷은 감히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십몇만원 하던 옷을 몇천원에 사니... ㄷㄷㄷ
아침 댓바람부터 묻지마 쇼핑을 했더니 배고프네요.
애들이랑 저녁에 먹을 소고기 사야겠어요.
옷값이 4만원인데
소고기값이 3만원 넘은건 함정. ㅡ.ㅡ;
ㅋㅋㅋㅋ 소고기는 90프로 안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