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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때 열혈 보더였던 30대 입니다.
준공무원인 여친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집안환경이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살짝 걱정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대는 아니지만 마이너스 요소인듯 해요~
저 또한 약간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구요~
제가 너무 속물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저보다 견문이 넓고 오래사신 부모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여친의 집안 환경?? 얼마나 중요한가요??
유복하게 자란 환경과 약간은 타이트하게 자란환경???차이 입니다.
돈보다는 환경에 포커스 맞춰서 진지한 충언 부탁드립니다.
남자분 집이 잘나가는데비해 여자집이 몬산다는건가요??
정확한 상황을 알려주시고 질문을 해주시면 좋을듯 한데요^^
저도 그말에 공감은 하지만요....
자식있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제 주위에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뭘 물어 보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