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묻 탑승하구요~ 우라랑 접시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구멍, 걸치기, 오마오시 짧게 길게, 학구, 기네, 리보이스, 레지, 싯깍기 등등... 쓰리쿠션 보이는 길은 다 연습하시구요.. 자기가 젤 자신있는 길을 보시면 됩니다. 쫑 나는거는 그냥 쫑나게 치다 보면 두께 조절이나 시네루, 힘조절 등으로 나중에 쫑빼는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됩니다.4구는 공이 크기때문에 4구로 쓰리쿠션 치는건 3구로 쓰리쿠션 치는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당구는 자신감+흐름+분위기 인듯 ㅋㅋ
겨우 250치는 정도입니다만, 제 생각에 4구는 슬~슬 몰아가는 것, 3구는 쫑빼는게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제각돌리기(하꾸?)나 뒤돌려치기(우라?)의 경우엔 수구와 1목적구의 쫑이, 대회전(레지?)의 경우엔 1목적구와 2목적구 간의 쫑이 잘 나지용.. 수구-1목적구 쫑은 속도조절로, 1목적구-2목적구 쫑은 1목적구 진로(결국 두께)조절로 뺀다 생각하시고.. 치다보면 저처럼 물립니다(?!) 아무튼 3구는 따로 좀 연습이 필요해요.. 타법도 좀 다르고..(밀어치듯?)
탑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