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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막배운 5년차 초보보더가 카빙턴에대하여 좀더 깊게생각해보며 질문드립니다
1. J턴연습을하는도중, 상체스티어링을 사용해야하는지 엣지의기울기만으로 감을익혀야하는지..
2. 카빙턴은 슬라이딩턴과는 다르게 상체스티어링과 하체스티어링이 거의동시에 이루어진다고알고있는데,
하체스티어링은 정확히 어떻게하는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하체스티어링이 과도해지면 뒷발차기가되는것인가요?
3.정말 보드를 막배워서그런지, 힐턴의경우엔 속도가 줄으면서 슬라이딩이나는느낌이고, 토턴의경우엔 프레스를 제대로주지못해서 데크가 안정적이지못하며, 상체를 어떤자세를 취해야하는지(허리위를 꽂꽂하게 펴야하는지, 허리를 굽혀야하는지 ...등등)
아직도 스타일이 잡히지못했습니다.
힐턴과 토턴 두개중 어느하나도 제대로 잡지못하고있는데, 교정방법과 정석적인 자세를 알고싶습니다
헝글여러분, 도와주세요.
1.J턴 연습시에는 상체로테이션보다는 시선처리가 중요합니다...턴을 집입하시고 폴라인 반대편(산?)쪽으로 시선을 이동하시면서
말그대로 J모양을 만드신다고 생각하시고...엣지각을 최대한 세워보세요...
2.카빙턴은 하체로테이션보다는 상체로테이션이 중요하다고 알고있어요...
과도한하체 로테이션이...뒷발차기는 아닌듯 싶네요....연습방법은...박정환님 동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양무릎에 후레쉬가 달려있다고 생각하시고....가도자 하는방향으로 후레쉬를 비춰준다는 생각으로 해보시면 이해하실듯
3.무게 중심을 데크의 중심에 두시고....보드의 기본적인 자세죠...BBP자세를 항상 염두하시고 연습해보세요.
4.부츠 뒷꿈치가 들리는건 사이즈문제나....토턴시 뒷꿈치를 들으려고하시는 습관이 맞는거같습니다....
사이즈가크시면 끈을 좀더 꽉!묶어보시고....그래도 안되시면 양말을 두개 신어보세요....
토턴시에는 부츠텅에 정강이를 기댄다는 느낌으로 눌러주시구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또, 토턴을할때 뒷꿈치가 조금들리는느낌인데, 이게 부츠사이즈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부츠에 정강이를대지않고 뒷꿈치를 들으려고하는 습관때문인지 아리송합니다. 이건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