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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다 깨서 그냥 눈말 말똥말똥 뜨고 있는데

 

동생이 제방으로 몰래 들어오더군요

 

"어?! 안자네??"

 

"그래 안잔다"

 

"옷 빌려 간다~"

 

"왜 또!!!! 사입으라니까"

 

"돈없어 알았어 안빌려가 아까 몰래 빼놀걸"

 

대체 왜 지 데이트 하러 나가는데

 

맨날 제옷 입고 나가는 검뮈까~

 

하나 사달라는 무언의 압박&시위인가;;;;;;;;

 

 

 

 

 

 

 

 

 

 

 

 

 

 

 

 

 

 

 

 

 

 

 

 

 

 

 

 

 

 

 

 

한줄요약 - 너 여자자나................. 

엮인글 :

나이키고무신

2011.03.19 13:33:45
*.88.244.165

팀장님이 멸치몸매이신검니까

동생분이 아빠어깨를 물려받은검니까..

ASKY

2011.03.19 13:37:48
*.123.51.159

다 부덕한 제 어깨 탓이죠....

아아아

얌얌잉

2011.03.19 13:40:24
*.124.53.80

팀장님 어깨에 뽕 넣어 드려야겠어요~

ASKY

2011.03.19 13:45:11
*.123.51.159

*ㅡㅡ*

얌퐁잉님이 뽕이라 하니까

전혀 다른게 연상되네요

조형.. 여기까지만

얌얌잉

2011.03.19 13:38:04
*.124.53.80

읽으면서 팀장님 동생 여동생이지 않았나......
남동생이 또 있었나.....하고 생각해봤다능.....

ASKY

2011.03.19 13:44:29
*.123.51.159

*ㅡㅡ*

쓰고 보니 제 잘못 이네요

빠야

2011.03.19 13:41:41
*.143.52.157

허억? 엄청 날씬하신가봐요;;

ASKY

2011.03.19 13:43:53
*.123.51.159

절대 네버 아닙니다

어깨얘기 하기 싫어요;;;;ㅠ

빠야

2011.03.19 13:48:58
*.143.52.157

........토닥토닥........

경희야~♡

2011.03.19 13:49:19
*.101.149.241

요즘 트랜드가

남친룩, 하의 실종 이라죠;;;

남자사이즈 처럼 큰 빈티지 자켓에 숏팬츠;;

ASKY

2011.03.19 13:54:18
*.123.51.159

아 요즘 트랜드 군요

그런거였어요...

그런거...

그...

바디 팝

2011.03.19 13:50:56
*.173.66.81

팀장님은.. 이 좋은날씨에 방구석에 으응;;

ASKY

2011.03.19 13:54:41
*.123.51.159

해피투게더 보고 있어요ㅋㅋ

현무형 빵빵 터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쭈야-

2011.03.19 14:07:21
*.205.172.133

아.........좁은어깨..........부럽 ;;;;;;;;; 미얀요~ㅋ

ASKY

2011.03.19 14:57:38
*.123.51.159

어깨 크기 대결 함??

아 질거같애;;;

엘후신

2011.03.19 14:22:20
*.226.205.3

제동생도 제옷 자주입고나가더라구요...

똑같이 여동생인데...-;;

ASKY

2011.03.19 14:57:58
*.123.51.159

트랜드래요

트랜드...

찰리

2011.03.19 15:09:52
*.86.132.134

저도 어렸을때 오빠 옷 입고 소개팅을...ㅎㅎ

ASKY

2011.03.19 15:11:03
*.123.51.159

설마 그때부터 트랜드였나요...;;;

불타는궁댕

2011.03.19 16:24:55
*.225.138.175

반전이 있었내요... ㅎ 근데 요즘 티같은건 남여구분거의 없으니까..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한벌 쫙 빼주구 소개팅~ ㄱㄱ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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