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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토요일 야땡부터 1시정도까지 6시간정도를 탔는데,
12시 넘어가니, 출발할때 꺼끄럭 꺼끄럭 하면서 데크가 잘 안나가며 역엣지 먹을뻔...
내려오면서도 눈이 데크를 붙잡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제 정비하려 데크 꺼내오는데...
엣지쪽이 이래 되어 있네요...ㅎㅎ
데크산지 2년밖에 안되었고, 주말보더이고, 최소 2번타고 핫왁싱 해주며, 매번 액체왁스 덧바르고 타며,
지난주도 왁싱 정성스레 하고 출격했는데도.....
손톱으로 만져보니, 단차도 생기기 시작했네요...
허연거야 뭐 왁싱 새로하면 또 깨끗해지겠지만.... 단차도 생기고, 허옇게 들뜨는것도 이젠 자주 그러는거 같고...
요번 시즌 끝나고는 정비 한번 맡겨야 겠네요...
아님.......다음시즌에는 새데크를 살지도......ㅋ
왁싱같은거 신경 안쓰고 탈수 있는 새로운 소재의 베이스가 어서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옥세스 구매한다음 캐피타 나눔한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저한테 딱!! 이네요!!
딱좋아 딱~좋아~~~♬
옥수수는 얼마든지요~ 옥세스는 로또 1등 당첨 이후에 한번 더 1등 되면 사드릴께요~
그때는 저도 사주세요~
저는 동생이 던져준거 그냥 탓는데..
항상 이랬던거 같은데..-_-;
모르고 그냥 막 재밋게 탓어요 ㅋ
역시 모르는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