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온 오늘아침 늘 똑같은 하루는 다시 시작되지 누구를 위해 태양은 또 뜨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 침대위에 딱붙은 나의 등은 내 안에서도 맘과 몸이 따로놀아 나의 소중한 도움이 안되는 침대에서 벗어나야만 하는데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엄마에 짜증섞인 외침소리 너무~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날 맑게하는 구름 바람에 마법에 걸려버린 내 마음과 상큼해진 해진 나는야 아침형 인간 누구에게나 푸른 하늘은 늘 같은빛을 주곤 하는걸 하~ 오늘은 좋은일이 웬지 생길것도 같은걸 기분 좋은 느낌 기대해봐 아주~ (반복) 조금은 다른 하루~
이따가 퇴근하면서 들어봐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