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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빼러 왔는데...

조회 수 402 추천 수 0 2011.03.19 09:12:56

부상 때문에 못 오다가 한 달 만에 결국 짐 빼러 시즌방에 들어왔는데,

휘팍이 처참하네요... 땅이 너무 많이 보임.


나는 지나가는 겨울을 보내줄 수 없다 ㅜㅠ

엮인글 :

capsule

2011.03.19 09:18:21
*.205.186.216

그 짐을가지고 용평으로 가보심이,,,

Linus

2011.03.19 13:50:15
*.158.169.120

용평도 똑같겠죠 머...
차가 없어서 ㅋㅋ;;

아롱이사랑

2011.03.19 09:19:21
*.214.157.16

그냥 쿨하게 보내줘요 우리`~ 다음 겨울은 곧 돌아옵니다~

Linus

2011.03.19 13:50:45
*.158.169.120

쿨하게 보내주면 나중에 붙잡아 볼껄 하고 후회가 남더라구요 ㅎㅎㅎ

ASKY

2011.03.19 09:46:15
*.109.228.214

봄이에요

봄ㅠ

Linus

2011.03.19 13:51:15
*.158.169.120

안생기는사람에겐 봄은 없는겁니다.
겨울 다음 여름.

얌얌잉

2011.03.19 10:03:03
*.226.213.1

휘팍..가고싶지만 차마 엄두가 안나는ㅠㅠㅠ
용평으로 함께해연

Linus

2011.03.19 13:52:01
*.158.169.120

눈 상황이 엄두를 안 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버크셔

2011.03.19 10:30:55
*.31.193.223

겨울아 가지마!ㅠㅜ

Linus

2011.03.19 13:52:21
*.158.169.120

엉엉엉

피오니

2011.03.19 12:25:01
*.200.167.78

보드 때문에 겨울만 기다리게 생겼어요 ㅠㅠ

Linus

2011.03.19 13:52:54
*.158.169.120

매년 기다리는거지만 또 기다려야 된다니 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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