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 영화로도 만들어졌었죠.. 저도 한대 교회에서 학생회장까지 하다..지금은 반기독교인이 되었지만.. 그때 그책도 읽었었죠.. 내용은 이제 가물가물합니다 ㅎㅎㅎㅎ
전 다른논리로.. 하나님이 있다해도.. 이미 이기주의 세력에의해서 그 실권을 뺏기지 않았나하는 공상을 가끔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때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했으니.. 그 인간들이 죽어서 뭉치면.. 머 절대 권력(?)도 무너뜨릴수있겠죠.. 어차피 인간은 개인은 선하나 무리가되면.. 정치적이고 사악해지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의 힘이란 결국 유대교에 한정되어있고.. 지금의 예수는 3명(?)의 예수중.. 공격적이지않고.. 귀족적이지 않고.. 끝까지 민중의 편에있었기에 인간에 의해서 간택되어진것일뿐이니..
예수회사람들이 저승에가서.. 유대교 사람들과 분쟁이 생긴다면.. 당연히 파벌상 한쪽에 무리지을것이고.. 그 신의전쟁에 승자는 예수회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래서 전 그냥 천국안가고.. 불교에서 보내주는 극락이던 열옥에갈것이고.. 천사가 아닌 저승사자를 배알할것이고.. 천사장의 재판이 아닌.. 염라대왕한테 애교떨어볼려구요^^//
그런데..참 신기한것은 거의 모든종교가 저승가는 코스나 배열이 참 비슷해요^^// 똑같이 저승가면 심판도 받고.. 천국이던 지옥이던 가야하구요..
아~ 장자여.. 그대가 왜? 죽어서 까마귀밥이 되기를 원했는지.. 그이유를 알겠소!!!!
이상은 늙은보더의 공상이었습니다.. 지송합니다..^^;;
p/s: 참 3명의 예수는 잘기억이 안나나.. 천주교 바티칸기록에.. 로마교황청 유대교의 내력중에 실제로 존재하는 기록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3명인지 2명인지는 모르지만요.. 스스로 예수라 칭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행한자는 우리가 아는 예수전에도 있었고.. 단지 그들은 지금의 예수보다 더욱 막강한 세력과 권력을 가졌으나 사후에..그들을 따르던 무리들이 분열되면서.. 지금의 예수처럼 받들이지지 못한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그전예수라 불리던자도 사후에 시체가 사라지면서 부활돼었다고했는데.. 머 지금예수처럼 그또한 극지인빼고는 확인불가 사실이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중학교때 교보문고 종교서적란에서..살다시피하다 본거고.. 이미 25년이 지난기억이라.. 정확한 기억은 불가합니다.. 지송해요^^// 이런문제로 제가 어린나이에 교회 선생님및 목사님 집사님과 마찰로 교회를 떠났지만요^^//
이순신장군을 주님의 군대에 대항한 사탄이라고 주장하는글을 쓰는 대가리는
뭐가 들어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