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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쿨입니다.
갑자기 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본으로 자원봉사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잖아요.
군대 있을때는 동티모르 파병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포병은 필요가 없어서 못갔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네요.
뭐, 가진거라곤 병 없는 몸뚱이와 짧은 일본어 실력뿐.
이런거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서 소소한 일이라도 돕고 싶네요.
검색을 좀 해봤더니
작은 단체들에서 자체적으로 봉사자 모집을 많이들 하던데
전 종교인도 아니고.. 그 단체들이 저랑은 너무 관계가 없는 단체들이라..
국가차원에서나 서울시 등 공적인 기관 차원에서
자원봉사자 모집이라도 한다면 꼭 신청할텐데..
그냥,
인생을 너무 굴곡 없이만 살아온 것 같아서
뭔가 큰 일을 직접 겪어봐야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