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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동물을 무지 조아라 하십니다.
덕분에 말 오라지게 안 듣는 늙은 개를 때려 잡지도 못 하고 삼실에서 같이 생활을 하는데..
이 번주에 출근을 하시면서 작은 상자를 가지고 들어오시더니...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 오셨네요.
춘천에서 딸이 6개월 키우다가 고3 수험 준비 때문에 못 키운다고 데려 왔다더군요.
아직 어색해서 책상위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네요.
개 수발에 이어 고양이 수발도 해야 하다니.. 신세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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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