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침에 눈뜨고 아 왜 이리 컴컴하지 하고 둘러봤더니 시즌방 아닌 제방이고....

 

날씨가 쌀쌀해서 창문을 열어보면 슬로프가 아닌 도로만 보이고...

 

출출해서 고기나 먹을까 하고 냉장고를 열면 텅빈 냉장고에서 불빛만 나와서 무슨 방처럼 보이네요...;;;;

 

 

 

 

아침부터 왜 이리 고기가 땡기나효 ㅜㅜ

 

츄릅츄릅 돼갈이 먹고싶은데...;;

 

 

 

보드탈때는 주 3회 폭풍고기흡입도 하고 슬로프 나가고 그랬는데...;;

 

집에 돌아오니 고기생각만 간절합니다. 보드와 고기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인가바요...

 

(헝글 오래하신 많은 분들은 이미 깨달으신 진리인듯)

 

 

 

선택 1 : 롸잇나우 마트에 달려가서 돼갈을 사와서 후라이팬에 굽는다

 

선택2 : 츄리닝바람이지만 집근처 고깃집으로 달려가 2인분을 흡입하고 온다.

 

선택3 : 방사능과 황사엔 역시 돼갈이 최고라며 점심 돼갈벙개를 쳐본다.

 

선택4 : 돼갈사진 보면서 침흘리며 굶어본다.

 

 

 

아아...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더니..... 오늘 해야하는 결정중에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여러분이라면 몇번을 선택하시렵니까??

 

 

 

* 막간광고 : 하이원 막보딩 한우벙개가 [같이가요>번개모임]에 올라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늑대™

2011.03.17 11:19:55
*.96.12.130

5.울회사 앞으로 마실나와서 고기 사주고 가심되요..ㅋㄷ

상어형님

2011.03.17 11:23:02
*.247.158.7

6.계속잔다.

결제와택배사이

2011.03.17 11:24:07
*.63.149.41

요거 맘에 드는데요 +_+

늑대™

2011.03.17 11:40:28
*.96.12.130

두분 격한살앙 하세요~

ㅃ ㅏ이팅!!

상어형님

2011.03.17 11:42:56
*.247.158.7

아...이렇게 ASKY 탈출하나효 ;;

수술보더

2011.03.17 11:22:56
*.31.171.143

6.쇠고기라면 끊여먹고 잔다.

왓순

2011.03.17 11:26:44
*.150.182.75

6번이 맘에 드는건가요 상어형님이 맘에드시는건가요. 화살표가 애매하네요 ㅎㅅㅎㅋㅋㅋ

엘후신

2011.03.17 11:31:13
*.123.42.234

상어형님=요거??????;;;

왓순

2011.03.17 11:36:54
*.150.182.75

어쩌나 했는데 밀어주셔서 ㄳㄳ

스크래치

2011.03.17 11:59:14
*.232.110.214

갑자기 고기 땡기네...비상식량 먹으러 ㄱㄱㅅ...

vector

2011.03.17 16:14:02
*.123.52.103

7. 쇼핑 사이트 들어가서 돼지갈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를 누르시고

택배가 도착 할 때까지 사진보며 침흘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822
22234 보름만에 7키로 감량성공ㅋㅋ [23] 응급실 2011-03-21   945
22233 한심한 밤..ㅠ [17] 랠리♬ 2011-03-21   396
22232 소개팅 [12] 더블 2011-03-21   504
22231 방금먹은거 [13] BTM매냐 2011-03-21   332
22230 다이어트 첫날 [21] Nanashi 2011-03-21   403
22229 이시간에도 휘팍은 2도-_-a [14] 2011-03-21   412
22228 이놈의 정신머리... [57] 얌얌잉 2011-03-21   479
22227 뵹개도 좋아요..그런데. [41] 바디 팝 2011-03-21   436
22226 여자가 당구를 취미로 하기 어려운 이유 [54] 피오니 2011-03-21   1303
22225 아 이거정말 중독인듯... [11] 소리조각 2011-03-21   435
22224 자 야간반님들 출석체크좀 하세요 [47] capsule 2011-03-21   322
22223 이쯤에서 닉넴을 한번 더 바꿔야겠어요 [17] 너땜에똥쌀뻔 2011-03-21   379
22222 시즌 마무리들 하셔야죠~!! [17] 버크셔 2011-03-21   374
22221 봄이여서그런지~~ [32] SOO  2011-03-21   467
22220 ㅇ ㅏ니 모하자는거야...?? [32] 앨리스양♥ 2011-03-21   573
22219 내일 또 휘팍가욤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가는듯... [18] hungryguy 2011-03-21   454
22218 보고싶은 사람.. [56] Destiny♡ 2011-03-21   611
22217 지금 이거 실제상황입니까? [5] 토팩 2011-03-21   655
22216 자게에 훈훈한 기운이 감도는데이거... [16] 엘후신 2011-03-21   480
22215 웃긴이야기 ㅎㅎ file [12] 순둥둥 2011-03-21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