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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하는건 자랑
출근 안하는 사유는 좀 슬픔
금일 출근길에 조모님께서 조부님 곁으로 가셧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막내아들 장가도 못보냇는데.........
그래도 둘째아들 장가보낸 얘기 하시느라 위에서도 즐거우실거라 생각합니다.
엄... 친가와 별로 교류도 없엇고 친하지도 않았으며,
최근 3년동안 이쪽으로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엇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아무생각이 안드네요.
뭐라고써야할지도 모르겟고.
아무튼 오늘 들어가시는분들 모두 안보하세요!!
2014.12.23 08:18:17 *.97.184.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4.12.23 08:24:11 *.36.144.227
2014.12.23 08:30:57 *.149.202.147
2014.12.23 08:31:41 *.46.192.92
2014.12.23 08:38:46 *.62.216.1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12.23 08:57:27 *.214.73.40
▶◀ 오가는길 안전운행 하세요~
2014.12.23 09:06:27 *.222.19.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은 친분과 비례하죠. 교류가 없으면 친척분이 돌아가셔도 왠지 무덤덤... 뭐 그렇다구요.
2014.12.23 09:37:14 *.36.151.218
2014.12.23 09:38:57 *.90.82.3
2014.12.23 10:09:32 *.181.70.2
2014.12.23 10:43:59 *.173.7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