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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CO2가 싸게 나왔길래 신상을 질렀습니다.. 전엔 버튼 프리스타일 보급형을 사용하고있었는데요.
솔직히 기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내공이 부족한건지..
데크 바뀌고 부츠 바뀌고 체감이 왔는데 CO2는 그냥 만든 완성도가 좋고 좀더 단단하다?란느낌을받았고
보딩을하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비싸게 주고샀으니. 오래써야겠죠..
스키장 7번 정도 갔을때쯤. 토스트랩 라쳇이 고장이 났습니다. 완전고장은아니고 기능에는 문제가없지만
라쳇이 벌어져서 힘아리가 없더군요 흐물흐물~
버튼라이센스카드??멤버쉽카드인가?그걸보고 전화하니까 잘 안받네요..
그러다 오후 1시쯤되니 그때쯤전화받고 무상수리는되는데 택배비 선불로 보내고 다시 받을때도 택배비 지급 하라더군요
알았다고하는데 배송중 파손. 분실. 책임못진다네요;;;;;
좀 극단적인 예로 일부로 뿌셔버려도 모른다는말;;;제가좀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않는건가요 ㅎㅎ;;;
택배를 보내려고 포장까지해놓고 아는분이 서울에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소리를듣고 병원과 버튼 AS센터 거리를보니 7키로밖에
안걸리길래 직접가기로하고
서울도착. 버튼AS센터에 갔습니다. 라쳇을보더니 바로 교체를해주더군요.
제껀 무광블랙 라쳇인데 유광블랙 라쳇으로 교환후 부품이 이것밖에없다.. CO2 바인딩 같은경우는 부품이 1~2개 정도밖에 보유를안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디자인은 따지지도 않았기에 그것까진 괜찮았죠.
그러다 바인딩에 소모품을 가지고 있으려고 빨래판과 빨래판과똑같은 그 구멍뚫린거 이름이머죠?? 그걸 5개 구입하는데
만오천원 달라더군요 빨래판 하나당 3천원씩.
카드를주니까 직원들 3명이서 눈이커지면서 혹시현금없냐. 현금으로 달라고하더군요.(직원 3명이 동시에 ㅋㅋ)
순간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분명 카드긁는 기계도 멀쩡해 보이는데 현금으로 달라니;;
현금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금 안가지고왔으니 이걸로 계산해달라"요청하니 어쩔수없이 카드로 계산을하더군요
카드도 멀쩡히 되는데 왜 현금을 달라는지;; 그리고 나와서 바인딩에 뚜껑달린 볼트도 구입하고싶길래
또다시 들어가서 볼트를 달라고했습니다 만원이랩니다. 또다시 카드를주고.
그냥 분위기상 느낀점이 직원들 친절하지도않고 카드는 되면서 현금요청하고;;;
그냥 대충 어중이 떠중이 앉혀놓고 수리시키는 그런분위기의 AS센터;;;;;
예전에 옥션에서 삿던 소기업의 싸구려선풍기 모터 AS맡길때도 참 직원분들 친절했는데
그래도 뭐.. 아쉬워서 버튼씁니다 ㅋㅋ...
아참..그리고 바인딩 조립할때 토스트랩쪽에요 자신의발에 맞출때 구멍뚫린 플라스틱 빨래판같은 플라스틱으로 조절하잖아요?
그걸 자신의 발에 맞게 조절후 남는 여분은 가위로 잘라서 사용해야한다더군요;;
그걸 가공안하고 그냥사용할경우 토스트랩쪽 무상AS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건 어디 적혀있지도;;;설명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