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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 이만한 교통에 이만한 설질 맛보려면, 대명가야하죠.
갠적인 생각이지만, 보딩하기에는 대명슬로프보다 곤지암이 더 좋다고 봅니다.
비싸다고 하지만, 시간, 기름비 생각하면 오히려 더 싸다고 생각됩니다.
강촌의 타임패스가 싸다고 해도, 춘천간 고속도로 톨비 5천원도 있고, ic 나와서 시간도 걸리고.
곤지암 갈때 마다 느끼는게,, 매해 적자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엘지 임직원을 위한 리조트시설 이기에 유지 된다는게, 우리같이 강원권은 꿈도 못꾸는 유부 보더들에게는 고맙게 느껴지는거죠.
타임패스도 필요한 시간에 알맞게 탈수 있기에 좋다고 보구요.
여러모로 볼때 (시간, 기름비, 톨비 등등..) 곤쟘은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듭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신 시간권 끊어서 다니다보니 다른 스키장에서 립트권 끊었을때 보다는
관광을 못하고 전투보딩하게 되는 단점 아닌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