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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헝글 지인이 집에 놀러오셨십니다.
아주 허름한 숙소에서 살던 기억만 갖고 계셨던 그 지인은
" 형... 이렇게 사는지는 몰랐어요 " 라고 하더군요,
늦은 저녁,
저녁을 챙겨 먹인다고,
쪽갈비 김치찜도 하고 이것저것 반찬 내어주면서 소주 한잔 하고,
입가심으로 종류별 맥주를 하나씩 꺼내어주고,
안주로는 과일이 딸기와 포도가 있기에 꺼내줬죠...
1시도 넘어서 잤나봐요...
아침엔 늘어~지게 잠을 자고는, 토요일에 배송 온 관자를 넣고 해물을 넣고,
해물짬뽕라면을 해먹고, 점심은 옻닭
우리집에서 상주하고 싶다고 하는걸 안된다고 했어요 -
아....
주말에 너무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