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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직함이 있죠..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등등,,,,,
그렇게 부름받아 마땅하기에 그런 직함을 달아주는것이고......
요즘에는 여자 남자 할것없이 다
뿅 대리
뿅 과장
뿅 차장
뿅 부장
등으로 불리우죠...
전...
박대리예요...
속칭 빳데리라고 불리우죠...
근데 지난현장에서 유난스럽게 저를 **씨
라고 부르는 직원 한명이 있었어요...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조금이고,,, 직급도 낮은직원이...
말끝마다 **씨..
저보다 더 낮은 직급의 직원에게도 *기사님.. 이렇게 직함을 붙여주면서...
-_ -^
한두번 말해도 안고쳐지더군요..
어디서 일을 배워먹었을까.. 싶었는데
이력서를 보게 됐네요...
저에게는 경력 2년 넘었다고 말했는데,, 경력도 더 적고
대학도 편입해서 졸업도 안했으면서 전공했다고..... 바락바락 우기던....
참,,,ㅠㅠ
이친구,, 이번에 만나게 되면.. 아주 확 눌러버려야겠어요...
ㅠㅠ
아,, 은근 속상하네요.....
이뻐서 봐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