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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로 좋은 분들 만나서 다녀왔습니다.
13일 비소식에 눈오겠지라는 기대로 갔습니다...... 만, 적설량 2cm 정도..
곤도라타고 렌보뙁~ 안개자욱!! 아이스링크 위에 2cm 눈 뿌려놓은 신세경이었습니다. 메가 그린에서 좀 놀다가 오후에 골드가니
골드가 제일 탈만했습니다. 하지만, 또 3시쯤 부터 안개자욱 가시거리 10m 내외 카풀이라 짐줄이려고 자켓이랑 워머등등에 보온장구 안챙겨 갔더니 안개덕에 더추워서 ㄷㄷ.. 이틀중 그나마 제일 탈만했던 시간..
14일 .. 일어나 보니 또 2cm 적설량 곤도라타고 렌보뙁~ 어제보단 좋더군요..어제 기분 좋게 탔던 골드 ㄱㄱ~ 탈만했습니다 골드스낵안하구요 그린스넥에서 밥먹고 오후에 메가그린 2번타고 슬러쉬..캡짱~!! 접었습니다. 어제 춥게 타서 감기기운도 있고해서..ㅠㅠ
셔틀타고 집에 복귀.. 하지만 나는 경기인.. 지하철 타고 집까장..ㄱㄱ씽..힘들다..;;
저에 시즌은 끝났습니다. 동생 주말에 오고 싶다고 하는거 말렸습니다. 12/13 시즌이여 안녕~!! 놓아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