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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경비들은 여기저기 많이 시달립니다.
얼마전 경비원 자살사건 난 곳에서도 그랬지만,,
불량청소년들한테 치이기도 하고.. 위에처럼 듣도보도 못한 아파트주민도 아닌 듣보잡 김여사한테 치이고..
밤에 청소년중 한 새끼와 경비원간의 말다툼.. 물론 청소년 새끼의 한참동안되는 일방적인 욕지거리로 끝나긴 했었지만..
얼마전 밀봉형 아파트 단지가 생각나더군요.
아파트 단지를 아예 밀봉을 시켜서 외부인을 절대 지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덕분에 같은 동네 사람들은 저 멀리 우회해서 지나가야된다는..
범죄예방에는 최선일 듯...
주변사람들 통행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법적으로 통행권문제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