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급사에서 토턴이 터지는 증상이 있어 시즌내내 고민이었는데
지난 주 하이원에 가서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제 시즌이 끝나간다는 겁니다.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 거죠.
이대로 시즌마감 하면 아무래도 다음 시즌 시작할 때는 reset 될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꽃샘추위가 3월말 까지만 버텨주면 좋으련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ㅜ.ㅜ
p.s
이 자리를 빌어 지난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경 빅토리아1 에서 노란색 옷 입고 타시던 분께 감사드립니다.
턴하시던 걸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웅풀가고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