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장에서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인성이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분들 정말 여러 타입의 분들을 만납니다.
제가 몇년전에
라이딩을 하다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솔까 저는 사람들과 말을 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분왈 몇년생이냐?
80년생 입니다.
나랑 갑이네 친구네 말 편하게 하자...
저는 계속 존대말...
그리고 다음시즌...
결국 그분이랑 본의아니게 그분과 말을 편하게 되었고 심한 농담을 하는 정도 되어버렸다.
문제는 그가 데리고 형...
내가 잘 아는 형이야 79년생이니 너도 형이라 불러...
형이라는 사람 바로 말깜...
짜증났지만 세월이 몇개월 지나서 알게된 사실...
나: 80년생
그분: 빠른 81년생
그분에 형: 빠른 80년생
아 x새퀴들 정말 짜증나네요.
저랑 학연, 지연, 혈연, 군대, 회사 관련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
학교 빨리 들어갔다고 왜 이런 양아취 짓을 하나 모르겠네요.
뭐 같이 늙어가기에 걍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걸 굳이 속여서 까지 형 대우 친구 대우를 받고 싶나요?
난 한살이라도 어린게 좋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