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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애브리원 ~ !

 

다들 주말 잘보내시고 상큼시큼한 월요일 아침들을 보내고 계신지요,

 

밑에 어느분의 글을 보며, 좋은사람과의 자리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좋은사람이라....

 

어릴때만 해도..(지금도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좋은사람이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면 인상을 찌푸리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상하면 멀리두고 편견을 갖고 바라보고, 뒤에서 수근거리기가 일쑤였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면 조금 우습기도 하고 왜 그렇게 인간관계에 무지했을까 라는 후회도 듭니다.

 

지금도 아직 철이 덜 들었는지 사람사이에 정말 중요한게 뭔지, 가끔은 잊어버리는 이 몽쭝이 데양이,

 

오늘따라 시크해지고 센티해지네요...

 

아침부터 좋은 조언 던져주고 계신 헝글의 어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하루라도 조숙??하게 마음먹고 만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겠;;

 

쓰다보니 망글이 되긴 했지만,

 

결론은...앞으로 더 착한사람으로 살겠어여......!?

 

여러분 사랑해요 *-_-*

 

 

 

읭?

엮인글 :

순규하앍~♡

2011.03.07 09:54:36
*.180.112.194

그묘일도 좋은사람과의 자리라서 꽐라가 되셨...? =_= ?ㅋ

Destiny♡

2011.03.07 09:55:41
*.196.45.249

그날일은......잘못했어요;;;????? 이....잊고살테다요....ㅠㅠ

져니~*

2011.03.07 09:59:31
*.128.9.214

잊지 못할테다요 -_-;

Destiny♡

2011.03.07 10:00:39
*.196.45.249

이분 자꾸 이러셔서 나 정말 헷갈리지만,,

그날 안계셨던건 확실하다요!ㅠㅠ

ASKY

2011.03.07 10:03:20
*.98.216.200

금요일날 반가웠습니다^^

Destiny♡

2011.03.07 10:06:25
*.196.45.249

저 그날 오신분 죄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Hui

2011.03.07 10:13:31
*.139.94.156

세번째 만남 반가웠습니다 ^^ 이제는 저 기억하시죠? ㅋ

Destiny♡

2011.03.07 10:20:28
*.196.45.249

기억은 확실히 하지만, 그날은 안계셨습니다!!!!!!!!!!!


마....맞죠!?

Hui

2011.03.07 10:22:26
*.139.94.156

후후후......... ^^

Destiny♡

2011.03.07 10:25:16
*.196.45.249

이러시면 곤랍합니다.

오늘은 상냥한 데양이 되고픈데...

이런식으로 낚으시면...ㅠ_ㅠ

ASKY

2011.03.07 09:59:24
*.98.216.200

그렇습니다

자비와 너그러움이 필요할때 입니다

Destiny♡

2011.03.07 10:01:06
*.196.45.249

네-

오늘하루는 모든걸 용서(?)하고-

처음으로 돌아가.......

바..반갑습니다...팀장님!?

ASKY

2011.03.07 10:01:41
*.98.216.200

아싸 어글 초기화~

Destiny♡

2011.03.07 10:02:18
*.196.45.249

이제 다시 쌓아가보시는겁미까!?

져니~*

2011.03.07 10:00:00
*.128.9.214

데양 ㅡㅡㅋ 내가 신청해논거 수락 왜안해주냐요
거절이냐요??

Destiny♡

2011.03.07 10:01:49
*.196.45.249

져니님은 너무 위험하십니다요....ㅠㅠ

하...합성...

아직 마음의 준비가ㅠㅠ

엘후신

2011.03.07 10:17:47
*.226.216.40

...사랑이라니요...


부끄럽게 이러시면...*-_ㅡ*

Destiny♡

2011.03.07 10:21:56
*.196.45.249

하...하....하하하하....

오늘은 그저 웃어봅니다요^^ㅋㅋ

간지꽃보드

2011.03.07 10:19:20
*.137.92.180

관대함과 상냥함 강습해드립니다.

p.s.점혈에 관심있으시다면.. 것도

Destiny♡

2011.03.07 10:24:05
*.196.45.249

강습 ..... 줄서봅니다..

상냥함.....관대함....

어려운 과목이지만 수강좀...+ㅁ+



저.....점혈.......배...배우고픕니다요!

간지꽃보드

2011.03.07 10:28:47
*.137.92.180

옵션으로 곡괭이질 관심있으신가요?

관대하고 상냥하게 알려드려요~

스프링 대비 "슈렉고냥이" 눈빛 강습가능(but, 그런다고 생기진않아요.)

Destiny♡

2011.03.07 10:31:51
*.196.45.249

슈렉고냥이 눈빛..

눈이 작아서 의학기술 없이는 좀 힘들듯요...ㅠㅠ

빨리 한달후가 되기를 바랄뿌운~♥

아롱이사랑

2011.03.07 10:35:06
*.214.157.16

그냥 마냥 졸리네요~!~ㅜㅜ

Destiny♡

2011.03.07 10:37:13
*.196.45.249

조....졸린글....

죄...죄송...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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