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2명이서 5월 후 ~ 6월 초 (2주일정) 유럽자유여행 가려는데요~
원래 계획은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태리, 요렇게였는데
2주에 4개국 너무 빡빡할꺼라는 의견이 있어서
영국을 뺄까말까 한창 고민중인데
그래도 잠 좀 덜자고 원래 계획대로 4개국이 나을지,
아니면 너무 많이 힘들지...
다녀오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가 작년 여름에 했던 고민이군요...
회사 다니면서 가는거라..17일로 4개국 6도시 다녀왔습니다...
스위스를 넘 가고 싶었지만..그러면 나라 하나를 포기해야 했기에...스위스는 빼구요...
로마 - 피렌체 - 베니스 - 뮌헨 - 파리 -바르셀로나 갔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에 많이 가면 바쁘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돈은 둘째치고 시간이 그렇게 자주 나는 편이 아니니...최대한 많이 가자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두개 정도만 빡세게 볼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 하지만...
그건 4개국을 갔기때문에 드는걸수도...
결론은 본인이 택일 하셔서...후회업는 여행을 하시라는거...
글은 긴데 별 도움은 안되보이네요...-_-
저는 영국에서 인 해서 영국에서 아웃했는데요
그래서 영국은 하루만 체류했어요 하루정도만해도 런던시내는 다 돌수잇어요 ^^
근데 2주에 4개국은 많이 빡빡하긴하네요 차라리 한두나라로 정해서 좀 넓게 둘러보시길 권해드려요^^
프랑스는 제 기억에 별로 안좋게 남은 나라라서
영국으로들어가셔서 하루나 이틀 런던 둘러보시고 스위스랑 이태리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