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부모가 의심으로 검사 받았는데 아들에게 이야기 안했다???????

 

쉴드가 아니라

 

그집 수준을 완전 드러내 버리는 건데요????

 

 

엮인글 :

탠이31

2020.12.14 22:46:52
*.102.11.31

이건 말도 안됨 중본에서 연락갑니다.

코코로

2020.12.14 23:04:13
*.169.89.98

제 주변 케이스에서도 보면 가족이 검사 받아도 확진이 뜨기 전까지는 다른 가족들이 다 검사대상이 되진 않더라고요. 본인 검사 받으면서 아들한테 얘기를 왜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집 사정이야 뭐 알 수 없는 일일 듯 하네요.

초초짜보더

2020.12.14 23:09:00
*.20.150.66

증상을 보고 가족에게 연락이 갑니다. 

 

저도 가족이 고열이 나서 문의하니 증상 자체가 코로나와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불안해서 보건소 가서 검사 받았는데 다행이 음성이였습니다. 

 

가족 검사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알림이 가는것 같고...

 

대부분 확진자들은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다른 가족들에게 경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딩딩당당

2020.12.14 23:10:59
*.54.102.124

불속성 효자지요
아부지 아파서 검사가셨는데 결과나오기전에 스키장에놀러오네 떼잉쯧

탠이31

2020.12.14 23:15:19
*.36.140.52

그럼 지역마다 검사 편차가 심한가보네요.제가 있는곳은
아들이 학교 친구가 확진자라 , 아들은 물론 가족자체가 다 검사 받으라고 연락이 왔고. 다른 사례론 운전면허 시험장에 확진자 다녀갔는데. 와이프가 검사대상인데 남편도 불려가서 검사받았습니다.

가족이라 자가격리가 아니라 검사 대상이랍니다.ㅋ
다른지역이더라도 최소 자가 격리 하라고 연락간다고 들었는데ㅎ

초초짜보더

2020.12.14 23:18:25
*.20.150.66

저도 동선 겹치면 연락이 바로 가고 증상이 있어도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없는데 본인이 무느이 하면 검사만 진행으로요. 물론 한달전 상황입니다. 

동구밖오리

2020.12.14 23:35:09
*.123.41.73

공개댄 정보에 의하면 791번 분은 758.759번의 가족이라 되어있는데...

 

어머니가 음성이시면.. 다른 가족이 더 있으신건가;

 

그럼 다른가족은 알고 본인은 몰랏다는걸 말이 안대는거 같네요. 

 

아버지 어머니 다른 가족은 알고있는데. 본인은 몰랏다는게.

 

모 둘중 하나... 어머니는 음성이라는게 구라던가.

 

본인이 몰랏다는게 구라던가.

촙오

2020.12.15 06:57:06
*.38.53.143

가족이 엄마 아빠 본인 이렇게 세식구라면? 부모님이...자식에게 괜한 걱정끼치기 싫으니까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얘기 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분 아버님이 직접접촉자라서 확실히 자가격리대상이라면 분명 중대본에서 연락이 갔을꺼고....아직....본인은 몰랐다고 하는데....쓰레기 취급하는건 너무 성급하지 않나~~~싶네요...
본인이 알고도 거짓말했다고 드러나면 그때가서 쓰레기취급해도 충분히 욕할시간 많을거 같은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2056
20211 나눔이라는게... [24] 쵸파♥ 2015-10-30 6 651
20210 이번 시즌 바라는게 있다면.. [1] 영원의아침 2021-11-25 6 703
20209 아...그분들을 13년만에 만났습니다... file [9] 미친스키 2019-03-24 6 1832
20208 역캠버를 정캠버로 바꾸는 테스트 file [24] jay_790453 2017-03-06 6 2047
20207 중복일수도.. 고글 습차시는분들 팁 file [19] AC_1 2020-12-07 6 2187
20206 12월 4일 출석부 [43] 피곰해 2022-12-04 6 186
20205 용평 상황 file [6] 마테차 2017-11-05 6 3145
20204 4월28일 수요일 출석부 [60] 실링기 2021-04-28 6 178
20203 보드타러 가는데 허락을 받나요? (진지) secret [32] CarreraGT 2015-11-23 6 1008
20202 오늘은 보드 탈수 있냐 없냐의 판결을 받는날 file [27] 이클립스♠ 2017-09-28 6 1224
20201 시즌방생활 file [19] 나인티나인 2016-12-07 6 2190
20200 원피스 보드복 지름 인증합니다~!! file [51] ckk 2018-10-15 6 2315
20199 2월8일 화요일 출석부 [59] 둔내너구리 2022-02-08 6 187
20198 노예.... [19] 수아지 2016-09-26 6 982
20197 용평, 발왕산을 걸어서...^^ file [8] 눈꽃마을 2022-07-25 6 1237
20196 비발딩 시즌권 분싷하신분 file [5] GGoX 2020-12-04 6 672
20195 다들 신상 지르실때 전 이월 지름이요 file [13] 날부르지마세요 2018-10-09 6 1988
20194 보드타는 아카 님의 나눔 감사 후기 ~ file [8] 퉤리 2021-09-03 6 1007
20193 개장이 늦어져서..... file [7] 달보더링 2018-11-11 6 2098
20192 용평다운 설질에 감동입니다 file [26] 레몽레인 2020-01-29 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