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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집니다.... ㅡㅡa
지금 제 볼은 전성기의 그것과 비슷하군요 ㅎㅎㅎㅎㅎ
제 친구는 얼굴에 솜털 많다고 원숭이새키라고 비웃지만
번질거리는 것보단 낫다며 비웃어주지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은하철도 999 보다 보니 밥 때를 놓치고,
밥 때를 놓치면 먹기가 싫어지고..
그러다 또 있으면 배 고파서 살기 위해 무언가 찾아 먹고...
예전에 산본에서 어떤 남자 회사원분과 여자 대학생과 셋이서 하우스메이트할 때는
책임감에 서로 해 먹이고 그랬는데
하우스메이트나 다시 찾아볼까 싶어요..
그 때 생각해보면 참 재밌었죠.. ㅎㅎ 제가 수원으로 이사가면서 바이바이하던 날에
거실에서 다같이 꽃등심 구워먹으면서 바이바이 파티했었는데..
챙겨야 할 사람이 없을 때 주방은 남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