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너무 타고싶어서 마지막? 보딩을 하러 대명을 왔다가 지금 집에 가려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에서 기분좋게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춘천톨게이트를 빠져나오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타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들떠서 음악을 고르면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아뿔사... 갑자기 양 옆에서 물이 빡! 알고 보니 소독제가 빡! 급하게 창문을 올렸는데 이미 차속엔 소독제로 꽉! 차버렸습니다ㅠㅠ 이런 경험들있으시죠 없으시려나;; 역시 운전중엔 다른걸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백원에리를 할 수 있게되서 기분은 좋네요 빨리 쓰리도 됐으면...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