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카풀님과 쩜님의 대화입니다...
카풀님) 짐이 쫌있는데 갠찬나요?
쩜님) 에수유비라 갠찬아요~
카풀님) 시즌방 빼는데 쫌 있어요ㅎㅎ
쩜님) 뭐 갠찬아요ㅎㅎ
카풀님) 아... 그리고 집앞까지 될까요..+_+??
쩜님) ㅎㅎㅎㅎ
카풀님) ㅎㅎㅎㅎ
카풀님) 짐이 정말 많아서요 ㅜㅡㅜ
쩜님) 다른 좋은분이 있겠죠 ^^
2년쯤전에 어떤분이 꼭 새벽에 출발하고 싶다고 하셔서 집앞까지 픽업하러 간적도 있었데.... 그분 한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그냥 혼자 출발했던 일이 급 생각나서요...
휘팍은 역시 춥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