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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나케 근처 홈플로 달려갔는데요...
생수 옆에 놓인 맥주를 행사를 하네요.
흑.... 독일 헤페 맥주들 5병에 만원..
그닥 맥주를 즐기지는 않지만 낼름 집어 왔습니다. 헤페는 상당히 좋아 하거든요.
그리고 그 옆에 보니 앗!!
체코 여행중에 마셨던 필젠과 부드바가 있네요..
(제가 듣기로는 필스너의 시초와 버드와이저의 시초로 알고 있는데 ㅎㅎ 오래된 일이라 아니면 말고 -_-;;;;;)
여친 맛 보여 줄려고 이것도 한병씩...
독일에 있을때 맥주 이것 저것 먹어 보긴 했지만 제 입에서 헤페 종류가 잘 맞더라구요.
재작년이던가??
휘팍에서 돌아오는 길에 에벌랜드 잠깐 들렸는데..
슈머커 헤페랑 자우어크라우트 + 소시지....
아 죽어요 죽어 ^ㅠ^
전에는 헤페 종류를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마트에 왠만하면 다 있으니...
한번들 드셔들 보세요~~~!!
물론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르니 나중에 제 탓은 하지 마시구요 ㅎㅎㅎㅎ
집에 마실 물이 떨어져서 맥주를 사왔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