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보딩은 처음이었는데...
와우 ㅋㅋㅋㅋㅋㅋ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데크가 경사진곳에서도 물길에 파묻혀서 나아가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웨이크보드 수준...
웨이크보드는 물길이라도 갈랐지
이건 뭐 ㅜ ㅜ 발이 묶이고 파도에 걸려서 엎어지니까
옷이랑 장갑이 다 물에빠신 생쥐꼴 됐어요 ㅜㅜ
좀 나아지겠지 싶어서 두시간 정도 기다리다 다시 나왔는데
두번 타고 때려쳤네요 ㅋㅋㅋㅋㅋㅋ
보딩이 보딩이 아니예요!!!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_^!!!